이 노래를 처음 들으면서 들었던 감정은 약간 슬픔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내가 평생 살아도 이해하지 못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랬던 것 같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의 숭고함 같은 것?
RIP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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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표정
2021년 1월 30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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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hetto
2021년 1월 28일 17시 12분
에픽하이의 초기작들은 놀랄 정도로 날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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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021년 1월 22일 23시 17분
인스타그램에 가면 사람들이 키우는 애기들과 고양이 멍멍이 오리 등으로 가득하다. 꾸물꾸물... 뭔갈 그렇게 키울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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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 M2
2021년 1월 18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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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1년 1월 18일 21시 10분
오늘 뭔가 쓰고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잊어 먹었다. 카페에 오랜만에 앉아서 일할 수 있게 돼서 가서 일했는데 넘 좋았다. 밥은 물론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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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021년 1월 16일 11시 34분
이번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만 있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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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14일 2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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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생각
2021년 1월 12일 23시 14분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두기" 가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을 요즘에 한다. 일이나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힘든 것들에 대해서 다 그렇다. 카톡하기, 책 읽기, 운동하기 등등... 다 뭔가 되는 때가 있고 안 되는 때가 있어서, 되는 때 해둔 걸 가지고 안 될 때 야금야금 하는 것이다.
내가 그냥 이런 생각 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최대한 적게 노력하면서 잘 사는 방법 같은거... 게을러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재밌는 점은 이 생각도 오늘 한 게 아니고 한 일주일 전쯤 한 것이라는 것이다. 오늘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밥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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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최고의 개발자는 게으른사람. (2021-01-14 19:23)
싫어하는 것에 대한 글
2021년 1월 10일 01시 03분
은 언제부턴가 쓰지 않게 됐다. 일단 싫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거나 (혹은 옛날에 썼던 그런 글을 읽고 나중에 상기가 되거나) 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또... 누군가가 내가 써 놓은 글을 보고 아 나는 이 사람이 써놓은 조건에 해당이 될까? 안될까? 이런 걸 생각하는 것도 싫다. 내가 다른 곳에서 그런 글을 보면 본능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글도 그럼 싫어하는 것에 대한 글이니 쓰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 글이 무한재귀를 하다 펑펑 폭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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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2021년 1월 9일 19시 04분
이번 주말에는 수학 공부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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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naro 95
2021년 1월 9일 00시 49분
나는 노래 들을 때 가사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가사가 무슨 뜻인지 알고 났을 때 감탄하는 경우보다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았기도 했고... 간혹 가다가 노래의 가사가 참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노래가 좋다고 느낄 때랑은 또 좀 다른 느낌인 것 같다.
그래서 이 노래를 좋아한다. 뭔가 계속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말이 안 되고.. 보컬도 그냥 악기같이 들리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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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9일 00시 27분
최근에는 별 생각이 없다. 저녁으로 닭갈비를 배 터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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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6일 11시 12분
소고기를 쇠고기로 읽고 쓰는 것은 뭔가 귀엽다. 맛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발음하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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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i
2021년 1월 5일 22시 19분
중간에 꾸이이이익~~~ 하는 건 와사비를 실수로 넘 많이 넣어서 먹은 다음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라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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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른 일기
2021년 1월 3일 16시 12분
오늘은 하루 종일 엠에프 둠 들으면서, 내가 나중에 늙어서 후회 하지 않으려면 지금 뭘 하면 좋을까? 같은 걸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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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MF doom 추모...... (2021-01-05 01:45)
123: madvillainy 추모... (2021-01-05 01:45)
A1
2021년 1월 3일 00시 53분
황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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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GAS 도 들으시는군요. zauberburg는 정말 훌륭한 앨범이죠 (2021-01-05 01:45)
진식: 그저께 처음알았어요. 너무 좋네요오 (2021-01-05 20:33)
누구나 아는 비밀
2021년 1월 1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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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1년 1월 1일 22시 11분
새해가 되었다! 새해 목표는 여느때와 같이 존재하지 않는데.. 옛날에는 좀 소극적으로 없었다면 (목표를 짜기 귀찮다...) 지금은 좀 적극적으로 없다는 점이 차이이다. (그런 건 필요 없다! 나이먹는거에 의미부여하지 않는다!)
지금 사실 새해가 돼서 생각하고 있는 건 아무도 관심없어할만한 것인데, 달걀 페이지의 배경은 총 6가지가 있다. 배경이 무엇이 되는지는 페이지의 연과 월을 더한 값을 6 으로 나눈 게 무엇인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렇게 하면 작년 12월과 올해 1월의 페이지 배경을 다른 것으로 할 수 있다. 만약에 배경이 5가지였다면 작년 12월과 올해 1월의 배경은 같았을 것이다. 왜냐면 한 해가 지나면 연에는 +1 이 되고, 월에는 -11 이 되어서 합이 -10 이 되기 때문에, 배경의 가짓수가 10의 약수라면 그걸로 나눈 나머지가 같게 되기 때문이다.
It's Okay To Cry
2021년 1월 30일 22시 05분
꿈의 표정
2021년 1월 30일 09시 33분
My Ghetto
2021년 1월 28일 17시 12분
20210122
2021년 1월 22일 23시 17분
Dimension M2
2021년 1월 18일 22시 02분
오늘의 일기
2021년 1월 18일 21시 10분
20210116
2021년 1월 16일 11시 34분
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14일 23시 31분
요즘의 생각
2021년 1월 12일 23시 14분
싫어하는 것에 대한 글
2021년 1월 10일 01시 03분
20210109
2021년 1월 9일 19시 04분
Paninaro 95
2021년 1월 9일 00시 49분
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9일 00시 27분
오늘의 생각
2021년 1월 6일 11시 12분
Wasabi
2021년 1월 5일 22시 19분
오늘의 이른 일기
2021년 1월 3일 16시 12분
A1
2021년 1월 3일 00시 53분
누구나 아는 비밀
2021년 1월 1일 22시 12분
새해
2021년 1월 1일 22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