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6

2020년 12월 26일 17시 59분


잘 지내나요? 즐거운 연휴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길 바래요.

댓글들 (0)


We Could Just Get High

2020년 12월 25일 23시 19분


댓글들 (0)


홈페이지의 역사 3

2020년 12월 25일 23시 17분


지금 보고 있는 "달걀 페이지" 는 원래 bill wurtz 의 questions 페이지 처럼 운영하려고 했다. 그래서 처음엔 댓글 다는 기능도 없었고 쓰고 싶은게 있을 때마다 그냥 HTML 문서에 적어서 올려 버리고는 했다. 그걸 계속하지 못했던 이유는... 나는 저렇게 어떤 질문에나 재밌는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무네..

댓글들 (0)


오늘의 둠칫송

2020년 12월 25일 01시 35분


댓글들 (0)


오늘의 생각

2020년 12월 22일 01시 15분


책을 많이 읽으면 글을 잘 쓰게 될까? 이건 왠지 그럴 것 같다. 그럼 노래를 많이 들었다면 작곡을 잘 하게 될까? 이건 전혀 모르겠다. 왠지 그랬으면 좋겠다...

댓글들 (2)


We Will Always Love You

2020년 12월 21일 23시 20분


댓글들 (2)


쭈굴모드

2020년 12월 19일 01시 56분


요새 쫌 울적해서 글을 쓰면 계속 쭈굴쭈굴... 하는 내용만 나올까봐 그냥 안 쓰고 있다. 대신 노래만 잔뜩 올린다.

댓글들 (0)


Lotto

2020년 12월 19일 01시 54분


댓글들 (0)


Bubble Life

2020년 12월 18일 22시 16분


댓글들 (0)


Something Comforting

2020년 12월 18일 02시 17분


댓글들 (0)


20201216

2020년 12월 16일 22시 55분


오늘은 너무 추웠다. ㅠㅠ 하지만 오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울트라 사이즈로 세잔이나 마셨다. 그치만 요즘엔 두꺼운 장갑을 끼고다니기 때문에 들고 다녀도 손이 트진 않는다.

댓글들 (0)


연극이 끝난 후

2020년 12월 13일 22시 08분


이 노래는 가사를 해석할 여지가 많아서 참 다양한 상황에서 생각나는 재밌는 노래이다. 나는 보통 긴장되는 발표를 마치고 이 노래 가사 같은 생각을 한다.

댓글들 (0)


오늘의 생각

2020년 12월 13일 00시 46분


"There Are Only Two Tragedies. One Is Not Getting What One Wants, and the Other Is Getting It" - Oscar Wilde 요 말에 대해 계속 생각한다. 욕망도 공부하는 것과 비슷하게 이루는 것이 많으면 부족한 것은 더 많아지는 그런 식으로 동작하는 것이겠다.

댓글들 (0)


Lazuli

2020년 12월 12일 23시 56분


댓글들 (1)


그림공부

2020년 12월 12일 00시 59분


오리의 그 은은한 미소는 참 따라 그리기 힘들다

댓글들 (0)


오늘의 생각

2020년 12월 11일 01시 24분


오늘은 별 생각 안하구 멍하니 있었다. 점심으로 맛있는 양념 치킨 시켜 먹었다.

댓글들 (0)


Dramatic

2020년 12월 10일 12시 01분


내가 옛날부터 좋아하던 것 중 하나는 느린 노래 들으면서 청승맞게 있는 것이다. ㅎㅎ

댓글들 (0)


miss you

2020년 12월 10일 01시 05분


이 노래는 요즘의 K-POP 구성과 아주 신기할 정도로 닮아있다.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 사이 중간중간 랩, 그리고 영어랑 국어랑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것까지..

댓글들 (0)


20201210

2020년 12월 10일 00시 20분


오늘은 출근을 했다. 출근해서 기가막힌 라멘을 먹었다.

댓글들 (0)


오늘의 생각

2020년 12월 9일 01시 50분


오늘은 어렸을 적의 나와 지금의 나가 얼마나 비슷한가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서는 여전히 비슷한 사람, 비슷한 물건, 음식, 음악 등을 좋아하고 (혹은 싫어하고) 있다는 것에 좀 놀랐는데 나는 스스로가 꾸준히 많이 변해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만약 예전과 그대로라면 어렸을 때는 날 맘에 안 들어하던 사람들이 왜 그리 많았을까? 도 생각해 봤다. 자기 속을 얼마나 세련되게 표현하는지에 달려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시간이 지나면서 늘게 된 건 표현법이었던 거고...

댓글들 (0)


ラーメンたべたい (Ramen Tabetai)

2020년 12월 7일 03시 31분


배고파서 깼다..

댓글들 (0)


International

2020년 12월 6일 12시 01분


댓글들 (2)


나무 말고 꽃

2020년 12월 5일 11시 36분


9206번: 나무 말고 꽃 풀었다. 미적 내용을 안 본지는 아주 오래 됐는데, 문제를 보자마자 Riemann Sum 으로 구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스스로가 약간 대견했다. 공부 제대로 했구나! 그런데 정작 Riemann Sum 으로 구했을 때는 delta 를 너무 작게 잡으면 시간초과가 나고, 크게 잡으면 오차가 너무 커져서 틀리게 됐다. 좀 더 찾아보니, 같은 delta 구간에 대해서도 면적의 근사를 더 잘 시켜주는 Simpson's Rule 같은 게 있다고 한다. 백준 푸는건 항상 고통스럽지만 또 항상 배우는 것이 있다.

댓글들 (0)


Uncertain Smile

2020년 12월 4일 23시 58분


와 이거 뭐야?? 뒷부분 너무 좋다.

댓글들 (0)


약간 씁쓸한거

2020년 12월 4일 13시 42분


사람들이 업무용 말투에 너무 익숙한거. 배운적도 없었는데 넘 잘하는거. "네네", "고객님", "찾아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같은거. 어제는 누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좀 급한 표정으로 일전화를 받더라구. 근데 말투는 그... 콜센터 상담원 하면 생각나는, 정자세로 고객 응대 미소 짓고 있는 그런 이미지? 그런 이미지가 딱 생각나도록 하는 안정적인 말투였다.

댓글들 (6)


Aria (Grand Canal)

2020년 12월 4일 02시 38분


잠 오게 할려고 틀었는데 더 싱숭생숭해지기만 하고 잠이 안온다. ㅠ

댓글들 (0)


ghostin

2020년 12월 3일 20시 27분


댓글들 (0)


오늘 저녁?

2020년 12월 3일 19시 10분


1인분용 돼지부대찌개

댓글들 (0)


내가 사람을 웃기는 방법

2020년 12월 1일 23시 38분


나는 머릿속으로 웃긴 생각은 많이 하는 대신에 그걸 표현해내는 말주변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보통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걸 전부 다 이야기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말 한 두마디로 내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려고 한다 (이야기 주제를 그 쪽으로 유도한다거나).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 주제를 유도할 수 있게 생각이 알맞게 잘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면 생각이 보통은 추상적으로만 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생각이었지만 이야기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 생각의 주제 자체가 너무 일반적으로 얘기 않는 엉뚱한 것일때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들은 가끔 직접 그리거나 만들어서 표현하기도 한다. 요건 아직 아무한테도 말해준 적이 없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생각해본 건 오늘이 처음이라 말해줄 수 없었다.

댓글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