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머릿속에 상념이 많이 생기고 나서는 없어지질 않고 있는데! 대부분 나는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 하나, 뭘 잡고 뭘 포기해야 할까, 같은 것들이다.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아주 짜증이 나고 괴로운데 왜냐하면 이런건 해결될 수도 없는 고민들이고 그렇게까지 깊이가 있는 고민도 아니며 내가 그냥 하고자 하는 다른 것들에까지 훼방을 놓기 때문이다. 어차피 어떻게 살아야 하나는 뇌로 정하는 게 아니고 행동으로 정하는 거니까! 그걸 알고 있다면 머리를 비우고 행동을 해야 될 때가 된 것인데 그러지를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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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21년 3월 15일 22시 29분
요즘에는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보통 공부를 한다. 하는 공부는 대부분 수학책을 보다가 중간중간 연습문제를 푸는 그런 것으로... 대학교 막바지에 하던 것과 방식은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하루하루 그냥 내키는 만큼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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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Go
2021년 3월 15일 22시 10분
뭔가 일을 벌여서 내가 상처를 받더라도, 그 나름대로 또 아름다운 일이니 도전해 보라고 한다. (Beauty in the breakdown) 정말 그런가?
うたびこ
2021년 3월 29일 21시 56분
20210323
2021년 3월 23일 11시 53분
바보배
2021년 3월 18일 15시 58분
20210317
2021년 3월 17일 01시 22분
근황
2021년 3월 15일 22시 29분
Let Go
2021년 3월 15일 22시 10분
DIVE
2021년 3월 13일 20시 25분
20210309
2021년 3월 9일 01시 26분
20210307
2021년 3월 7일 01시 53분
방 안에서
2021년 3월 4일 12시 00분
Song 31
2021년 3월 3일 01시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