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이야기

2022년 6월 25일 23시 47분


어젯밤은 공포영화 같은 꿈을 꿨다. 나는 이름모를 세력 (이하 '세력')을 피해 집의 다락방 같은 곳에 숨었는데, 누군가 다락방 천장에서 나타나 내게 키를 하나 건네주었다. 그리고서는 세력의 생김새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서는 사라졌다. 키를 받고 내려오니 왠지 다락방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세력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들은 이야기를 신나게 해 주었다. 이야기를 끝마친 순간 주변이 뿌옇게 되더니 몸이 엄청 간지러워졌다. 옆을 보니 내가 들었던 생김새대로 생긴 인물이 나를 어딘가로 밀고 있었고 나는 몸이 간지러웠기 때문에 저항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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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2022년 6월 20일 07시 46분


외계인들이 주최하는 오징어 게임 같은 것에 참여했는데, 드라마처럼 주최측이 참가자를 어떻게 하진 않았지만 그냥 사람들끼리 게임에는 집중하지 않고 서로 치고받고 싸우기만 하고 있었다. 나는 게임은 재밌다고 느꼈지만 싸움에 휘말리는 것은 싫어 도망쳤다. 외계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했지만 미꾸라지 같은 몸놀림으로 휙휙 피하면서 달리다 보니 어느 마을에 도착했는데, 그곳은 외계인들이 보호해주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었다. 그곳은 아주 진보된 문명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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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2022년 6월 7일 22시 32분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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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2022년 6월 7일 17시 50분


Find your happiness Be kind to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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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2022년 6월 2일 00시 54분


댓글을 많이 달게 되니까... 대댓글 기능도 만들고 싶어졌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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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2년 6월 1일 16시 40분


점심은 만두 저녁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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