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2022년 7월 14일 15시 02분
세면도구를 들고 수영장에 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수영장으로 나가는 입구가 안 보여서 안내판을 보니, 다른 층에 있는 사우나에 잘못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수영장보다는 사우나에 훨씬 더 가고 싶었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사우나에 들어간 적이 없었는데 어느새 나는 사우나에서 나오고 있었고, 나온 곳에는 나 혼자밖에 없었다. 갑자기 모든 불이 꺼지고 고오오~~ 하는 소리가 크게 났다. 나는 이 상황이 지나치게 극적이라 느꼈고 혹시 이거 꿈 아니야? 하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하자 전등이 멋쩍게 다시 켜졌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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